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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연 4% 안정적인 수익낸다"…한 달 새 7000억 뭉칫돈 몰린 곳
SUB TITLE
"은행채 ETF, 年(연) 수익률 4%" 한 달 7000억 뭉칫돈
*KODEX 24-12 순자산 1.7조로 불어 美 테크 ETF 추월
채권 부도 안 나면 확정 수익률 보장 받아
금융당국 압박에도 은행株(그루 주) 여전히 배당 매력
WHAT
연 4%의 안정적인 수익을 내는 은행채 상장지수펀드(ETF)에 연일 뭉칫돈이 몰리고 있다.
WHY
금융당국이 은행권의 과도한 수신 경쟁에 브레이크를 걸면서 은행채 매력이 높아졌다. 횡재세, 상생기금 등 금융당국의 압박은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HOW
현재 KODEX 24-12 은행채 액티브의 YTM(만기 수익률)은 연 4.01%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은행채는 199조8200억원어치 발행됐다. 지난해 같은 기간(187조390억원)에 비해 10조원 이상 늘어났다.
은행채 발행이 급증한 것은 금융당국의 창구 지도 때문으로 분석됐다. 금융당국은 은행권의 과도한 수신 경쟁이 시중 대출금리 인상으로 이어지는 것을 막기 위해 최근 은행채 발행 제한 규제를 풀었다.
최근 들어선 은행채뿐 아니라 은행주에도 자금이 몰리고 있다. 은행주는 그동안 횡재세 등 정치권의 압박으로 실적 우려가 컸는데, 최근 들어선 이런 부정적 요인에도 주주 환원율은 확대될 수 있다는 기대가 확산하고 있다. 은행 실적을 견인한 고금리 상황이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라는 전망 때문이다. 4대 금융지주의 주가는 지난주(11월 20~24일) 일제히 상승했다.
FIND WORDS
#KODEX 24-12(KODEX 24-12 은행채(AA+이상)액티브)
- 2024년 12월에 만기인 액티브 ETF로, 높은 신용등급의 은행채권(AAA급 특수은행채, 시중은행채 등)에 투자 만기 상품
- 채권 만기일이 되면 해당 종목은 상장 폐지되고 운용보수 등을 차감한 상환금을 투자자에게 지급한다.
QUESTION
없음
INVESTMENT POINT
#채권 시장에 앞으로 관심을 더 가져보자
REFERENCE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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