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추천/프레시지] 냄비가 포함되어 조리가 간단한 캠핑포차 꼬치 어묵탕🍢(술안주🍶 안성맞춤)

 

컬리에서 캡처한 사진

 

오랜만에 남편 지인 부부가 금요일 저녁에 방문한다는 소식에 회를 배달시키긴 했지만, 저번에도 다른 지인이 방문했을 때도 회였는데 매운탕 인기가 별로 없고 치우는데도 더 힘들기만 해서 어묵탕은 남녀노소 좋아할 것 같아 컬리에서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구성 : ①꼬치 어묵 12개 ②국물 소스 ③모듬 채소(대파, 무, 홍고추)
특징
#용기 그대로 조리할 수 있어 버너만 있다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즉석 어묵탕 조리 가능!
#냉동 보관
#대략 2인분으로 술 안주로 안성맞춤!
#유통기한 넉넉함

 

 

조리 방법

① 제공된 직화 냄비 또는 개인 냄비에 어묵탕용 소스와 물 1.5L를 넣어주세요.
② 모둠 채소와 어묵꼬치를 냄비에 넣고 팔팔 끓여주세요.

 

조리 방법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원래도 어묵탕이 복잡한 요리는 아니지만 모든 재료와 냄비까지 준비해서 판매하니 손님맞이하기 어렵지 않네요.(●ˇ∀ˇ●)

저는 물양만 살짝 덜 넣고 술안주로 얼큰하게 먹기 위해 고춧가루도 팍팍 뿌려 색감도 더 좋고 같이 먹은 모든 사람들이 다 맛있다고 했어요:)

 

아, 왼쪽 어묵꼬치 사진은 비닐 뜯는 곳이 어묵 아랫부분에 표시가 되어 있더라구요. 그러면 저렇게 봉지를 뜯고 바로 국물 속으로 넣으라는 의미인 것 같은데 미리 국물을 끓여놓았거나 직화 냄비처럼 넓은 냄비를 사용하지 않은 분들은 불편할 것 같아서 찍어봤어요. 제 생각에는 꼬치 부분 방향에 비닐 제거 표시가 있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요?
전 꼬치쪽으로 가위로 잘라서 꼬치를 잡고 용기로 옮겼습니다.

그럼에도 맛, 간편함, 가격 모두 마음에 들어 재구매의사 100%입니다.

 

[프레시지] 캠핑포차 꼬치 어묵탕 - 마켓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