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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금리 정점 찍었다"…채권 쓸어담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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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여전채·공사채 완판행진
내년초 채권시장 강세 예상 매수시기 연말로 앞당겨 대응 *크레디트물 강세 당분간 지속
WHAT
연말 채권시장 비수기를 앞두고 회사채 여전채 공사채 등 이른바 ‘크레디트 채권’ 시장이 때아닌 호황을 누리고 있다.
WHY
기준금리 인상 기조 마무리 기대에 채권으로 자금이 몰리고 있어서다. 내년 초 채권시장 강세를 예상한 기관들이 매수 시기를 연말로 앞당기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HOW
내년 초 기관들이 지갑을 여는 ‘연초 효과’에 대비해 채권을 선제 확보하겠다는 투자 수요도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채권 매수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되는 연초를 피해 기관들이 매수 시기를 앞당기고 있다는 뜻이다.
전문가들은 채권시장 강세가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이화진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11월 FOMC 이후 채권 금리 하락세가 가파르다”며 “회사채 여전채 공사채 등 크레디트물 강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FIND WORDS
#크레디트물
크레디트물은 신용등급이 낮은 기업들이 발행하는 채권을 의미합니다. 일반적으로 국채나 공채보다 수익률이 높지만, 그만큼 위험성도 높습니다.
크레디트물은 경기가 좋을 때는 인기가 높아지지만, 경기가 나빠지면 위험성이 더욱 부각되어 인기가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 시에는 해당 기업의 신용도와 시장 상황을 고려해야 합니다.
QUESTION
없음
INVESTMENT POINT
없음
REFERENCE URL
"금리 정점 찍었다"…채권 쓸어담는 기관
▶마켓인사이트 11월 23일 오후 4시 30분“기관들이 회사채 여신전문금융채 공사채를 가리지 않고 채권을 쓸어 담고 있습니다.”연말 채권시장 비수기를 앞두고 회사채 여전채 공사채 등 이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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