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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현금 말라가는 한전, 전력대금 '외상' 늘리려다 퇴짜
SUB TITLE
'결제유예 9일→한달 연장안' 발전 자회사 반발로 철회
전기료 못 올려 재무구조 악화 고유가에 4분기 다시 적자 우려 전력 구매대금 못 낼 가능성도
내년 회사채 발행 한도 초과 전망 오히려 대규모 상환해야 할 수도
WHAT
한국전력이 발전자회사에 전력거래대금을 최대 한 달가량 늦게 지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발전사 반발에 부닥쳐 철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WHY
1) 결제유예 이유
경영난에 빠진 한전이 제때 전력구매대금을 지급하지 못해 전력을 못 사오는 최악의 상황을 막기 위해 궁여지책으로 외상 거래를 늘리려 한 것이다.
2) 한전 경영난 이유
정부·여당이 국민 부담을 이유로 전기요금 인상을 미루는 사이 한전은 현금이 말라가고 있다는 지적
HOW
증권가에선 한전이 3분기에는 국제 유가 안정 등에 힘입어 1조5000억원대 영업이익을 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4분기엔 다시 적자 전환할 것이란 전망이 많다.
하지만, 이스라엘·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유가와 원·달러 환율이 큰 폭으로 상승
전기요금은 언제 인상될지 기약하기 힘들다.
FIND WORDS
없음
QUESTION
Q: 한전 사장(김동철)은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추가 자구안을 낼 것이라고 하는데 어떤 내용일까?
A: 전기요금 인상은 불가피해보이고 추가적으로 구조조정(희망퇴직)을 진행하지 않을까 싶다.
퇴직자의 퇴직금 마련을 위해 한전 간부들의 임금 인상분 활용 예측
INVESTMENT POINT
#정권이 바뀌는 시점에나 주가가 올라가지 않을까..
REFERENCE URL
현금 말라가는 한전, 전력대금 '외상' 늘리려다 퇴짜
한국전력이 발전자회사에 전력거래대금을 최대 한 달가량 늦게 지급할 수 있게 해달라고 요청했지만 발전사 반발에 부닥쳐 철회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영난에 빠진 한전이 제때 전력구매대금
plus.hankyung.com
'200조' 부채 위기 한전, 추가 자구안 '희망퇴직 카드' 검토
'총부채 200조' 한국전력이 창사 이후 두 번째로 희망퇴직 카드를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4분기 전기요금 인상안 발표를 앞두고 추가 자구책의 일환으로 분석된다. 16일 에너지 업계 등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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