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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23.10.26 피크 찍은 명품시장…에르메스, 나홀로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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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피크 찍은 명품시장…에르메스, 나홀로 질주
SUB TITLE
3분기 매출 15% 늘며 '깜짝 실적' 고소득 소비자 경기영향 안받아
구찌·생로랑 케링그룹은 실적부진 LVMH 매출 200억유로 밑돌아
WHAT
‘명품 중의 명품’으로 꼽히는 에르메스는 두 자릿수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WHY
일반 소비자의 명품 소비는 크게 줄어든 반면 고액 자산가들이 선호하는 하이엔드급 브랜드는 탄탄한 고객층을 기반으로 경기 둔화 영향이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HOW
경기 침체 우려로 세계적으로 명품 소비는 더 둔화할 것으로 보지만 고소득 소비자를 중심으로 한 하이엔드급 럭셔리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트루 럭셔리 소비자는 재정 상태에 대한 자신감과 투자 기회를 추구하는 만큼 고가의 럭셔리 제품 소비를 유지하거나 오히려 더 늘릴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FIND WORDS
#트루 럭셔리(True-luxury)
명확한 정의는 찾을 수 없었지만, 구글링 결과 의미는 이러하다.
'트루 럭셔리는 반짝이지 않지만 그것이 물건이든, 환경이든, 삶의 방식이든, 그것의 특별한 성격 그리고 그것의 미적인 희미함에 의해 인식된다.'

QUESTION
Q: 명품 수요가 떨어지니 관련 플랫폼 시장도 좋지 않겠어.
A: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보복 소비 심리로 명품 수요가 급증했었는데, 요즘 경기 침체(고금리)에다 코로나 특수가 사라졌으니 타격이 있다네.
실제로 유입되는 고객이 반 토막으로 줄었고, 영업 적자를 보고 있대.
(아래 URL 참고)

INVESTMENT POINT
#역시 명품은 에르메스인가... 샤넬은 너무 가격만 오른 것 같아.

REFERENCE URL
 

피크 찍은 명품시장…에르메스, 나홀로 질주

글로벌 경기 둔화 여파로 올 3분기 명품업체들의 실적 희비가 크게 엇갈렸다. ‘구찌’의 케링그룹은 역성장 국면에 접어들었고, ‘루이비통’의 루이비통모에헤네시(LVMH)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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