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경제/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23.12.04 "내년이 '내 집 마련' 적기, 이유는…" 신혼부부 '기대감 폭발'

728x90
반응형
반응형

TITLE
"내년이 '내 집 마련' 적기, 이유는…" 신혼부부 '기대감 폭발'
SUB TITLE
청년·혼인·출산가구 청약 우대정책 봇물
무주택 청년 청약통장 분양가의 80%까지 2%대로 40년 대출
'신생아 특공' 7만가구 내년 3월부터 공급 당첨확률 확 높아져
WHAT
청년,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에 내년이 ‘내집 마련의 적기’가 될 전망이다.
WHY
정부가 내년 초부터 출산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을 늘리고, 주택 매수를 위한 저리 대출 상품을 준비하고 있어서다. 청약에 당첨될 확률은 높아지고 당첨된 집을 구매하는 자금 부담은 낮아지는 셈이다.
HOW
시장에서 ‘부부 페널티’로 받아들이던 당첨 규제는 사라진다. 부부 중복 당첨 시 모두 탈락하는 불이익을 없애고, 배우자의 과거 주택 구입 이력에 관계없이 특공을 넣을 수 있게 됐다.

분양가 6억원, 전용면적 85㎡ 이하 주택만 이 대출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주의해야 한다. 분양가가 높은 서울 물량은 사실상 대상이 될 수 없을 전망이다.

혼인 출산가구의 청약 당첨 확률은 크게 올라간다. 출산가구를 집중 겨냥한 이른바 ‘신생아 특공’으로 불리는 이 제도는 내년 3월 공공분양부터 공급된다. 공공분양 3만 가구, 민간분양 1만 가구가 차례로 나온다. 공공임대 3만 가구를 포함하면 7만 가구에 이른다.

FIND WORDS
없음

QUESTION
Q: 신혼부부 '부부 페널티'로는 어떤게 있어?
A: 우선 첫번째로 신혼부부 기간은 혼인신고 이후 7년 이내로만 인정을 해주다보니 미리 해버리면 정작 혜택이 필요할 때는 7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려 기회가 사라질 수도 있다.
두번째. 버팀목 전세 대출에서 신혼부부인 경우, 부부합산 연소득 5천만원 이하이다 보니 소득기준을 맞추기 어렵습니다.5천만원이면 외벌이거나 최저임금 수준의 돈을 버는 부부만 가능하다는 의미이기 때문이죠.
세번째. 현재는 규제가 풀려서 부부여도 청약에 두명 모두 넣을 수 있지만, 규제가 있을 당시에는 그럴 수 없었습니다.
이렇듯 부부 페널티는 너무나 많고 더 나은 정책과 제도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INVESTMENT POINT
없음

REFERENCE URL
 

"내년이 '내 집 마련' 적기, 이유는…" 신혼부부 '기대감 폭발'

청년, 신혼부부와 다자녀 가정에 내년이 ‘내집 마련의 적기’가 될 전망이다. 정부가 내년 초부터 출산 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특별공급을 늘리고, 주택 매수를 위한 저리 대출 상품을 준비하

plus.hankyung.com

 

728x90
반응형